[LG전자 1조 유상증자]증시전문가, LG전자 유상증자에 차가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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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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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LG전자가 3분기에 2조7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데다 현금흐름도 1조2000억원가량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유상증자 단행은 의외”라고 덧붙였다.
증시 전문가들은 LG전자 유상증자가 주가에는 단기 악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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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조 유상증자]증시전문가, LG전자 유상증자에 차가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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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도 유동성 문제에 따른 증자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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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조 유상증자]증시전문가, LG전자 유상증자에 차가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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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조 유상증자]증시전문가, LG전자 유상증자에 차가운 시선
박성민 교보증권 수석연구원은 “모바일 시설투자와 운용자금으로 자금을 집행한다고 하지만 어떻게 이를 사용할지 구체적이지 않다”며 “그간 스마트폰 등에 투자한 것을 고려할 때 1조원은 영업 전체적 상황을 돌리는데 충분한 금액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LG전자 매출 규모를 감안할 때 자금 사정으로 인한 유상증자 단행은 아닌 것으로 해석된다”면서도 “시장 우려를 불식하기위해서라도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사업이 수익성이 improvement(개선)돼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경민 기자>
시가총액 10%에 달하는 대규모 증자가 진행될 경우 주가 희석이 불가피한 데다 구주배정 유상증자 발행 가격이 현 주가보다 낮기 때문일것이다
유상증자 사용처가 불분명한 것도 불확실성이라는 지적도 있다.순서
김종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 예정발행가격이 5만5900원으로 현주가 대비 10% 이상 낮은 데다 주가 희석부문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effect(영향) 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