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합창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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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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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합창단:
‘광야’-가사전달이 전혀 되질 않아 자막조차 없는 상황이라 곡에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곡이었다.
창원시립합창단:
창작 합창축제인데도 불구하고 곡의 분위기는 전형적인 시립합창단의 연주회와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기리아/글로리아’에서 지휘를 하면서 발성을 유도하는 머리를 흔드는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세 번째 ‘와인과 매너’ 곡에서는 가사도 웃겼을 뿐아니라 연기를 통하여 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곡의 느낌을 더욱더 살려주어서 인상에 남았다.창작합창축제 , 창작합창축제인문사회레포트 , 창작합창축제
레포트/인문사회
창작합창축제
-수성아트피아-
대한민국 창작 합창축제♪
학과이름제출일
코리안챔버콰이어:
전체적인 리듬이 무너지는 듯 하였고, 여성 합창의 음정, 박자.. 앙상블이 아름답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음악이 있는마을:
모두들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연주에서 편…(투비컨티뉴드 )
창작합창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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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두 번째 곡 ‘다윗의 노래’에서는 지휘를 보지 못하게 만드는 안무가 이상해보였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소리가 하나가되어 부드럽게 어우러짐이 너무 좋았다. 지휘자의 팔이 짧아 보일 정도로 지휘가 불편해 보였고, 이리저리 발을 옮겨가면서 불안한 자세를 보였다. 이것을 통하여 지휘자의 실력보다 리더쉽이 중요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당진군립합창단:
지휘자가 악보에 의존하는 것이 조금은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들어가고 끝나는 박자가 아카펠라 곡이라 불안할 수 있는 곡인데도 불구하고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들어가는 박자가 지휘자와 단원들이 맞지 않아 집중도가 떨어짐을 볼 수 있었다. 개성을 느낄 수 없었던 곡의 분위기와 아카펠라에서 아쉬움을 느꼈다. 지휘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채워지지 않은 듯하여 아쉬움이 남는 공연이었다.
‘내가 꿈꾸는 곳’- 아카펠라 곡이였는데 우울함, 지친듯한 곡의 분위기, 가사를 음악적으로 잘 표현한 곡이었다. 솔직히 지휘를 잘한다는 느낌보다는 합창단 구성원들의 실력이 뛰어나 보였던 것이 너무 아쉬웠다. 지휘자가 표현하는 곡의 끌어당김과 악상이 좋았던 연주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