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문화산업 투자조합` 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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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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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문화산업 투자조합` 결성한다
추진단은 향후 아시아문화산업 투자조합 결성 및 운영 과정에서 지역이라는 한계점을 극복하고 광주 문화콘텐츠산업의 확대 재생산 구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밀착형 민관매칭펀드로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유인택 문화콘텐츠컨설턴트는 ‘부산문화콘텐츠펀드 운영事例(사례)’ 발표에서 “부산 지역 문화콘텐츠를 발굴·투자함으로써 지역 문화산업 성장 및 국가균형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문화산업 투자조합의 necessity need을 역설했다.
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국책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문화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반 사업의 돌파구를 모색하는 첫 단계”라며 “아시아문화산업 투자조합 결성의 당위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실행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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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광주政府·문화산업진흥원은 10일 광주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서 금융계·학계·연구기관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문화산업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기업·금융·학계·연구기관 등이 협력할 수 있는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亞문화산업 투자조합` 결성한다
광주 지역 게임·애니메이션 등 문화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100억∼15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이 오는 2011년 상반기 결성을 목표(目標)로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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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이어 김종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장, 박근진 바이넥스트創業투자 이사, 이병우 소빅創業투자 이사, 심재광 광주지역문화산업협의회장 등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서 문화산업 투자조합이 갖는 의의와 역할, 투자조합 결성과 운영 전략(戰略) 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펀드 자금은 중앙 및 지방政府가 일정 부문 매칭하고 여기에 금융기관 및 전문 벤처캐피털의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아
설명
다.
이 행사는 문화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투자사 설립 등을 모색하는 자리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문화산업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첫 출발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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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투자조합과 관련한 콘퍼런스를 개최해 지history회 및 지역 금융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이날 토론회에서 펀드 운영사와 투자사들이 제시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취합해 오는 2011년 이후부터 100억∼150억원 규모의 ‘아시아문화산업 투자조합(가칭)’을 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성 광주테크노파크 경영전략(戰略) 부장은 “創業투자회사 신설보다는 새로운 투자조합 결성을 먼저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투자대상기업 발굴 등 수요 조사와 함께 지역내 기업 지원기관과 금융기관, 지자체의 공동 노력이 중요하다”며 “지역기업의 투자설명(explanation)회를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개최해 자금의 수요자인 기업과 공급자인 벤처캐피털이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