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확대 요구` 주총 최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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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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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배당확대 요구` 주총 최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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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코스피(KOSPI) 200에 포함된 1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9일 발표한 ‘2005년도 주총관련 기업의 애로와 대응實態’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의 55.0%가 올해 주총의 쟁점사항으로 배당확대 요구를 들었다.
주총에서 가장 부담되는 집단으로는 64.4%가 ‘총회꾼’을 지목했으며 외국인 투자자(15.6%), 시 민 단체(7.5%), 기관투자가(6.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 △사외이사 선임(13.5%) △경영책임 추궁(8.8%) △회계투명성 시비(5.8%) △경영권 다툼(5.8%)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배당확대 요구` 주총 최대 쟁점
증권거래소 상장 우량기업 중 절반 이상이 주주들의 ‘배당확대 요구’를 올 주주총회의 최대 쟁점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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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확대 요구` 주총 최대 쟁점
또 주주들의 주된 관심사로는 70.6%가 ‘실적 및 배당’을 꼽았으며 ‘기업지배구조 개선’(6.3%)이나 신기술 개발(3.1%) 등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인식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확대 요구` 주총 최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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