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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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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밤나무를 고대 영어는「boc」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영어 book이 여기로부터 由來했음은 쉽게 짐작할 수 있따 프랑스어 livre는 라틴어의 리베르에서 由來했다. liber는 목재와 표피사이의 얇은 껍질을 뜻하고, 그리스어 비블리온(biblion)은 파피루스라는 뜻을 지닌 빌블로스(biblos)에서 파생된 단어이다.책의기원과정의그리고 , 책공학기술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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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책의 의미와 동서양 책의 인식차이를 조사요점한 보고서입니다.
레포트/공학기술
순서
설명
1.책의 의미
2.책의 분류
3.책의 부분 명칭
4. 제책
5. 동서양 책의 인식 차이
6. 책에 대한 展望(전망)
7. 歷史 속에서 책의 변천 과정
8. 책의 역할
1.책의 의미
1.1 책(冊)이란 단어의 어원
인류는 서로 의사 전달을 위해 애초에는 몸짓이나 음성을 그 수단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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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기원과정의(定義)그리고
본 자료는 책의 의미와 동서양 책의 인식차이를 조사정리한 보고서입니다. 초기에는 생활 주변의 돌. 갑골. 댓조각. 나뭇조각 등에 글자를 새겨놓았다. 그 후 간단한 기호나 그림을 통해 의사 소통을 했다.
이렇게 어원을 살펴봤을 …(省略)
다. 다시 문자가 생기자 그것을 적어놓을 대상물이 필요했다. 이 댓조각이나 나뭇조각에 글 내용을 써서 체계있게 엮는 방식으로 횡련식(橫連式)과 중적식(重積式)이 있따 횡련식은 가볍고 작은 댓조각이나 나뭇조각의 위 아래를 마치 댓발 엮듯이 끈으로 잇달아 엮어 수록한 문장을 목차로 읽게 한 것을 말하고, 중적식은 크고 무거운 나뭇조각인 경우 위쪽에 한 개의 구멍을 뚫고 끈으로 묶어 그 내용을 잇달아 읽게 만든 것을 말한다.
서양에서는 종이가 생겨나지 않았을 때 너도밤나무 껍질에 글을 썼다고 한다.
「冊」이라는 글자에는 대나무를 엮은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 있따
죽간은 대를 켜서 불에 쬐어 대땀을 뺀 뒤 퍼런 껍질을 긁어내어 글씨를 쓰기 쉽게 만든 댓조각을 말하며, 목독은 나무를 켜서 넓고 큰 판을 만든 뒤 그것을 말려 표면을 곱게 하여 글씨를 쓰게 한 나뭇조각을 말한다.
인지가 발달하여 체계있게 엮어서 손쉽게 이용된 것이 죽간목독이 이었으며 그 모양을 보고 만든 문자가 바로 책(冊)의 글자이므로 책의 기원 죽간목독에 두는 것이 학계의 통설이다. 하지만 이런 낱개의 기물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거나 썼다 해서 그것을 책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이때의 끈은 노와 실 같은 것을 사용했으나, 중적식과 같이 크고 무거운 책(策)인 경우에는 부드럽게 만든 가죽끈을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