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희망이다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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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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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집어 들었을 때 만만치 않았던 책의 두께와 저자 23분의 화려한 약력 때문에 `...
숲이 희망이다를 읽고나서
`플란타 아르볼레스, 플란타 에스뻬란짜`는 1980년대 코스타리카에서 일어났던 열대우림 복구운동의 표어로 `나무를 심자, 희망을 심자`라는 뜻이다.
숲이 희망이다를 읽고나서
`플란타 아르볼레스, 플란타 에스뻬란짜`는 1980년대 코스타리카에서 일어났던 열대우림 복구운동의 표어로 `나무를 심자, 희망을 심자`라는 뜻이다. 아니, 어쩌면 그런 아픔들을 모두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스스로가 그 심각…(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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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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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선 책을 다 읽고나서 난 후의 심政府(정부)터 이야기 하자면 그저 `한숨`. 자연이공계열을 선택해서 화학시간이나 생물시간에 지구온난화와 그 대책, 균형을 잃어가고 있는 생태계 등에 대해 나름대로 심도 있게 배웠고, 그래서 다른 학생들보다는 좀 더 지구와 environment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내가 몰랐던 지구의 아픔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지구 탄생이래로 언제나 숲은 만물의 고향이자 삶의 터전이었으며 희망이어 왔다.
지구 탄생이래로 언제나 숲은 만물의 고향이자 삶의 터전이었으며 희망이어 왔다. 하지만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나무와 풀들이 설 자리가 점점 위태로워져 가고, 벌써 몇몇은 헐벗어 불그스름한 속살을 내 보이는걸 보면서 future 에 대한 희망도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고 느낀다면 나만의 지나친 걱정일까 멋진 headline(제목)으로 도서관에서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 책은 크고 작은 environment적 위협에 직면해 있는 오늘날의 우리 숲에게 다시 한 번 새로운 희망을 걸어보자는 깊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하지만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나무와 풀들이 설 자리가 점점 위태로워져 가고, 벌써 몇몇은 헐벗어 불그스름한 속살을 내 보이는걸 보면서 future 에 대한 희망도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고 느낀다면 나만의 지나친 걱정일까 멋진 headline(제목)으로 도서관에서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 책은 크고 작은 environment적 위협에 직면해 있는 오늘날의 우리 숲에게 다시 한 번 새로운 희망을 걸어보자는 깊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내가 읽은 `숲이 희망이다`는 1년 4개월 동안 경향 신문에 61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대하기획시리즈 `숲이 희망이다` 중 일부를 발췌해 엮은 책이다.
내가 읽은 `숲이 희망이다`는 1년 4개월 동안 경향 신문에 61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대하기획시리즈 `숲이 희망이다` 중 일부를 발췌해 엮은 책이다. 더군다나 생태학과 관련된 진로를 꿈꾸고 있는 `나`이기에 읽는 내내 마치 내 일 마냥 가슴이 찡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하면서 진지하게 읽을 수 있었다. 처음 책을 집어 들었을 때 만만치 않았던 책의 두께와 저자 23분의 화려한 약력 때문에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겁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마치 할아버지가 이야기 해 주시듯, 차근차근 인류에게 있어서의 숲의 존재라든가 숲으로 부터 얻을 수 있는 효과(效果)라든가 지금 숲이 처한 상태 등을 사진과 함께 풀어 놓아서 읽는 내내 작가의 마음에 동화 된 듯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