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니터, 3분기 세계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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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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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전체 판매량의 35%(2002년 기준)에 이르렀던 이달부터 주요 PC업체에 공급했던 OEM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가 최근 발표한 3분기 세계 모니터 시장 실적 分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58만3000대의 모니터를 판매해 시長點유율 15.6%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PC업체인 델이 619만5000대(14.7%)로 2위, HP가 406만7000대(9.6%)로 3위, LG전자가 363만4000대(8.6%)로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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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해외 시장에서 데스크톱PC를 판매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술력과 디자인, 브랜드력에서 우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라면서 “TV에 이어 LCD모니터까지 1위를 달성해 명실상부한 디스플레이 최고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순서
삼성전자 모니터, 3분기 세계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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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성과는 삼성전자가 ‘싱크 마스터’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크루즈 등 해외 기업에 B2B 형태의 공급을 늘렸던 것이 주효한 原因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이에 힘입어 이달부터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생산을 중단하고 자체 브랜드 판매만 집중하기로 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삼성전자 모니터, 3분기 세계판매 1위
삼성전자가 세계 유수의 PC업체들을 제치고 3분기 모니터 판매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모니터, 3분기 세계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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